박부장 휘하 구실장, 유실장 등의 멤버들도 여전히 박부장의 든든한 손발이 되어 주고 있고
대부분 갤러리로 간 손님은 조금 늦어지는 때도 있지만 대부분 짝을 다 맞추고 놀아서 좋다는 평이다.
하지만 또 어떻게 보면 이제부터가 그 위험의 시작이 되는 때가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이미 몇년째 영업을 해 오고 있던 가게가 이전을 하는 것이니 그 위험이 덜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한국 사람 하나도 없는 로컬 가라오케를 가보기 전에 찍먹으로 한번 가보기 좋고
하여 요즘은 이 두곳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오실장님도 그런 위기를 느끼고 그만두신 것 같고……)
재밌게 잘 놀다보면 안나가요가 나….. 가요가요가요~ 로 변신하길 잘 하는 곳이긴 한데…..
추후, 안정화가 되고 누군가 믿을만한 실장임을 만나게 more info 되면 추천리스트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특유의 손님들 취향에 따라 밀어붙이는 스타일 역시 구실장과 유실장이 잘 이어받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첫방에는 초이스할만한 애들이 아직은 있으니 가볼만은 하다고 본다.
(다만 여기저기 조금만 찾아보시면 광고가 많아서 실장님 찾기는 쉬우실 겁니다.)
불건마
푸미흥에도 몇개가 있게지만 여행객이 가기에 적당한 곳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제외했다.
잔돈 있으시면 딱 맞춰서 주셔도 친구들은 뭐라고 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딱 맞춰 주셔도 됩니다.